안녕하세요, 초인의 픽으로 내일의 무기를 전해드리는 '무기레터'입니다. 매월 비즈니스, 커리어, 브랜딩 성장에 필요한 무기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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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레터 VOL.11 [나 브랜딩의 무기]
내 이야기가 무기가 된다고?
팔리는 나 VS 안 팔리는나 🤔 여러분은 어떤 것을 꿈꾸시나요. 11번째 무기레터는 무기연구소 '초인랩'에서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무기 사용법을 전해드릴게요. 이 무기는 뭘까요? 어떻게 하면 나라는 브랜드를 세상에 꺼내는 무기가 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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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브랜드 VS 루이비통이 찾는 브랜드
두 브랜드의 공통점은?
마뗑킴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연간 1천억이 넘게 팔리는 지금 시대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죠. 불과 5년 만에요. 이 브랜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그리고 카멜커피를 아시나요? 루이비통 같은 명품 브랜드도 찾는, 미국 LA까지 진출한 커피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죠. 이 브랜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바로 이분들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누굴까요?
마뗑킴은 김다인, 카멜커피는 박강현이라는 분이 만드셨죠. 이분들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해요. 자신의 팬을 만들고, 소통하면서 브랜드를 꺼내고, 자연스럽게 그 브랜드까지 좋아하게 만들고 있죠. 마뗑킴의 김다인 대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15만명이에요. 카멜커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천명대인데, 사장님 계정은 20만이 넘죠. 이 커피를 좋아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사장님의 캐릭터를 알고 계셔요.
이렇게 잘 만든 개인의 캐릭터와 브랜드, 퍼스널 브랜딩은 1천억이 넘는, 명품이 찾는 브랜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쉽게 말해 개인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거예요. 이제는 브랜드를 시대를 맞아, 나도 브랜드로 만들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거 아니에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방법, 퍼스널 브랜딩의 기본에 대해 쉽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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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는 브랜드, 무엇부터 시작하나요?
취업부터 이직,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커리어 관리, 고민이 많으시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나로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은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과정이에요.
저는 강연과 프로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일상적으로 많은 대학생, 마케터, 기획자 분들을 만나고 있어요.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가장 먼저 '과정'을 담으시라고. 그리고 나를 담을 때 최신 유행, 요즘 핫한 방식, 요즘 스타일 이런 걸 좇지 마시라고요.
나를 표현하고 나를 전할 때는, 내가 담겨야 해요. 그 안에는 내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떤 과정을 왔는지, 무엇을 찾아가는 과정인지가 보여야 해요. 그것이 나만의 채널, 내 포트폴리오, 나의 글 속에 담겨야 해요. 그것부터가 진짜 나를 담는 것의 시작이에요. 완성한 다음에, 엄청나게 큰 걸 이루고 나서 나를 세상에 꺼내야지 하면 원하는 것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되어요.
지금 내가 좀 부족한 것 같다고요? 리더들도, 대표님들도 사실은 다 같은 마음이에요. 다 완성하고 나서 나를 꺼내고 싶다고요? 그럼 늦어지게 되어요.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책에서도 이야기하죠. 이제는 과정을 담는 시대라고요. 부족한 것을 안 상태로, 더 나아지는 과정을 하나씩 보여주는 것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마음을 열 수 있어요.
🚀무기 한줄
“결론이 아니라, 과정을 담는 것부터가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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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스토리, 어떻게 만드나요?
팔리는 나를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핵심은 이거에요.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데, 어디로 가려고 해요. 이게 가장 먼저 필요해요. 그리고 원하는 곳에 가기 위한 여정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거죠. 부족해도 괜찮아요. 그 과정의 ‘성장 스토리’가 핵심이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 내 채널에 담을 때는 나만의 워딩, 문장으로 담아주세요. 남들이 하는 똑같은 말로 나를 담지 마세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는 나만의 워딩. 이게 세상에 팔리는 나를 만드는 무기의 비결이에요.
왜일까요? 취업이나 이직 과정에서 소개서를 포트폴리오를 보낼 때, 그리고 세상에 나를 글로 꺼낼 때 그걸 누군가와 만나는 첫순간은 아주 짧아요. 연구조사에 의하면 8초 안에 보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후크(hook)'의 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요즘 시대에는? 1초에서 3초가 되겠죠. 짧은 시간 안에서 나만의 차별화된 워딩은 큰 무기가 될 수 있어요.
🚀무기 한줄
“나만의 문장으로 나를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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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브랜드를 만드는 3단계 무기
그냥 잘 팔리는 브랜드랑 똑같이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품 브랜딩과 나 브랜딩은 달라요. 제품을 파는 것과 나를 파는 것은 시작부터 키우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럼 뭐가 필요하죠? 바로 컨셉, 스토리텔링, 페르소나 3가지 장치로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갈 수 있어요. 요약해 드릴게요.
1️⃣ WHY 욕망플랜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시작 단계.
나의 욕망을 알고 욕망을 계획하는 것!
2️⃣ WHO&WHAT 무기찾기
팔리는 나를 만드는 단계.
나를 알고 고객을 알아야 브랜드가 된다
누구에게 무엇을 전할지? 어떤 메시지로 누구를 더 가치있게 만들 것인지?
3️⃣ HOW 무기꺼내기
나와 고객을 잇는 단계.
컨셉/스토리텔링/페르소나 적용법
누구로 나를 설정할지? 그 캐릭터로 누구와 만날지? 나만의 스토리를 담아 콘텐츠로 만들기.
이렇게 3가지 이야기를 통해 나를 경쟁력있는, 팔리는 브랜드로 만드는 핵심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내 가치를 더 키우기 위해,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원하는 일로 먹고 살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거예요.
이게 실제 적용이 가능하냐고요? 제가 10년에 걸친 과정을 통해 알게된 것으로 이 방식으로 '초인'이라는 브랜드로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저 역시도 이제 시작이고, 과정이랍니다. 여러분도 세상의 브랜드가 되어 원하시는 것들을 펼쳐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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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줄 요약
1. 과정으로 시작하기
2. 나만의 워딩으로 담기
3. 3단계 무기로 나 브랜드 만들기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을 세상에 꺼내줄 무기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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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만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랄게요. 혹시 오늘 이야기에 의견이 있으시면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무기레터로 만들어볼게요. 🙌 초인과 함께하는 성장동행, 그럼 다음 무기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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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무기]
🚀 나 브랜드 무기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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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 퍼스널 브랜딩 무기 과정 (VOD)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법
“초인”으로 마케팅 디렉터, 작가, 강사, 커뮤니티 빌더까지 10곳에 넘는 곳에서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가치를 더 키우기 위해,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원하는 일로 살아가기 위해 나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봐요.
*선착순 1:1 코칭 제공 / 한시적 특가 진행
1시간 영상으로 10년의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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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 커리어 포트폴리오 시즌2 (오프라인)
커리어가 쌓여 하나의 ‘스토리’가 되고, 그것이 모여 나라는 무대의 브랜드가 됩니다. 커리어를 내 스토리로, 커리어를 내 브랜드로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시즌1의 뜨거웠던 반응으로, 두 번째 시즌으로 찾아 옵니다.
1.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무기들 (10/27)
2.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11/17)
3. 나의 브랜드를 채울 커리어 플랜 (12/8)
4. 나를 브랜드로 이야기하는 스피치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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